가을 배추는 값이 내려가면서 자취생에게도 만만한 재료가 됩니다. 된장 하나만 있으면 재료비 3천원 안팎으로 든든한 국 한 그릇을 끓일 수 있습니다.
1. 필요한 재료는 단순하다
배추 몇 장, 된장, 다진 마늘, 대파만 있으면 기본적인 배추된장국을 끓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두부나 멸치육수를 더하면 맛이 한층 깊어지지만, 없어도 배추 자체의 단맛으로 충분히 맛있는 국이 완성됩니다.
2. 배추 손질, 생각보다 간단하다
배추는 겉잎보다 속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된장국에 잘 어울립니다. 잎을 큼직하게 손으로 뜯거나 칼로 썰어 준비하고, 억센 줄기 부분은 얇게 썰어 넣으면 식감이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3. 육수 없이도 맛을 내는 법
육수를 따로 낼 여유가 없다면 물에 된장을 풀고 배추를 먼저 넣어 끓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배추에서 우러나는 단맛과 된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러운 국물 맛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멸치육수 티백이나 다시다를 조금 더하면 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4. 한 번 끓여 이틀 먹는 법
배추된장국은 하루 지나면 배추에 국물이 더 배어 맛이 깊어지는 편입니다. 한 번에 넉넉히 끓여 냉장 보관했다가 다음 날 다시 끓여 먹으면, 적은 재료비로 이틀치 국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배추 몇 장과 된장만 있으면 자취방에서도 재료비 3천원 안팎으로 든든한 국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Q&A
Q. 된장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A. 물 한 컵 기준으로 된장 한 숟가락 정도가 기본이지만, 된장 종류에 따라 염도가 달라 맛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두부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나요?
A. 두부를 더하면 국물이 더 든든해지고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어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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